(주)아이콘과 기성실사 전문기업인 (주)아키브가 ‘스마트 기성실사와 CM 업무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를 통해 아이콘은 스마트 건설관리 플랫폼 카스웍스를 활용하여 명확하고 세밀한 스마트 기성실사 및 건설산업관리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아이콘은 30일 밝혔습니다.
카스웍스는 전국 2200여 개의 공사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플랫폼으로, 실시간 CCTV를 제공하고 CCTV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솔루션을 활용하여 공사 진행 현황, 안전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전체 인력과 공정을 디지털 자료로 전환하여 세밀한 분석이 가능합니다.
아키브는 금융 기성실사를 바탕으로 한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으로, 비상주 CM 관리를 지원하며, 다양한 규모의 금융 PF 건설사업관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이콘의 김종민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기존 건설현장의 공정관리와 안전관리 뿐 아니라 기성관리 부분에서의 모바일 최적화와 기능 고도화를 계획하고 있다”며 “건설현장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더 나아가 투명하고 안전한 건설산업관리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아키브의 손기헌 대표는 “카스웍스의 혁신적인 기술과 아키브의 건설사업관리 노하우가 융합돼 더욱 안전한 기성관리가 가능해져 건설사업관리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